2021 제4회 마포아트마켓

느긋하게 당차게

2021년 <제4회 마포아트마켓>은 ‘느긋하게 당차게’를 슬로건으로 하여 공모를 통해 선정된 미술가들의 창작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적 경험과 공감을 제공하는 예술장터입니다.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미술가 50인의 작품 150여점이 초대됩니다. 행사는 동교동 로터리에 위치한 <엷은 남빛 전시관>에서 기획전시와 아트마켓이 열리고, 홍대 걷고 싶은 거리 <만남의 광장>에서 야외 전시가 펼쳐집니다. 이번 행사는 실감형 VR전시로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, 선정작가들의 작품과 함께 마포구에서 활동하는 공예가들과 공예샵이 참여한 예술장터 또한 온라인으로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.


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<마포아트마켓>은 마포구청과 많은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준비했습니다. 마포구는 서울시에서도 특별히 많은 미술대학과 갤러리, 미술가들의 스튜디오가 자리하고 있는 지역입니다. 또한 여타 어느 지역보다도 예술을 애호하는 문화를 향유하는 시민들이 많이 방문합니다. 이에 <마포아트마켓>은 창작자와 매개자와 관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미술문화의 튼튼한 플랫폼을 지향합니다. 무엇보다 미래를 위한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여 지속적으로 창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합니다. <마포아트마켓>은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는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상상력과 창의적 에너지가 넘치는 미술작품의 축제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.